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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주시·경동대, ‘2023년 신중년 뉴스타트(New-Start) 아카데미’ 수강생 모집
50세 이상~65세 미만 시민 ‘바리스타 민간자격증’· ‘원예심리상담자 2급’

[헤럴드경제=박준환 기자]양주시(시장 강수현)가 경동대와 함께 ‘2023년 신중년 뉴스타트(New-Start) 아카데미’ 수강생을 6월 30일까지 모집한다.

이 아카데미는 제2의 인생을 준비하는 신중년세대에게 미래탐색의 기회와 활력있는 삶의 변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교육은 커피의 역사, 기초지식 강의 및 커피 추출 실습이 포함된 ‘바리스타 민간자격증(KCAC)’과정과 식물(원예)치료의 기본 이해 강의 및 원예심리치료 프로그램 실습이 포함된 ‘원예심리상담자 2급(한국상담협회)’과정으로 구성했다.

‘바리스타 민간자격증’ 과정은 선착순 20명을 모집하여 7월 5일부터 매주 수요일 12주로 진행하며, ‘원예심리상담자 2급’ 과정은 선착순 접수 후 면접을 거쳐 최종 10명을 선발하여 15주에 걸쳐 매주 목요일마다 강의한다.

50세 이상 65세 미만의 양주시민이면 누구나 신청가능하며 강좌는 무료다. 다만 향후 자격증시험 응시 시 발급비 10만원이 소요된다.

자세한 사항은 양주시 평생학습관 홈페이지 및 경동대학교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경동대 평생교육대학(☎031-869-9781)으로 전화 문의하면 된다.

강수현 시장은 “평생학습도시 양주시에서 양주시 신중년세대의 새로운 도전에 도움이 되는 좋은 프로그램을 제공하고자 노력했다”며 “2023년 신중년 뉴스타트 아카데미에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pj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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