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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강수 원주시장, “원주시가 모빌리티 산업 선도할 수 있도록 하겠다”
‘2023년도 소프트웨어 중심대학’에 선정돼 2028년까지 65억 투입
원강수 원주시장

[헤럴드경제=박준환 기자]원주시(시장 원강수)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공모사업 ‘2023년도 소프트웨어 중심대학’에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市는 2028년까지 총사업비 65억원을 투입, 기업과 연계하여 교육과정을 개발하고 기업이 요구하는 창의적이고 문제 해결 능력을 갖춘 모빌리티 분야 소프트웨어 인재를 양성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기업에 우수한 인력을 공급하여 모빌리티 산업 발전 토대를 마련할 계획이다.

또한, 창업기업이 경쟁력을 갖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기술이전도 지원할 예정이다.

원강수 시장은 “우수한 모빌리티 소프트웨어 융합인재 양성 및 공급을 통해 원주시가 모빌리티 산업을 선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pj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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