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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성천 경과원장,“100세 시대 대비 마스터플랜 마련”
경과원·경희대, ‘고령친화산업 공동세미나 & 네트워킹’ 공동개최
[경과원 제공]

[헤럴드경제(수원)=박정규 기자]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과 경희대가 지난 9일 코엑스 컨퍼런스룸(남)에서 ‘고령친화산업 공동세미나 & 네트워킹’ 행사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경과원, 경희대학교, 매경헬스, Reha·Homecare가 주최하며, 포스코 A&C, 대우건설, KB골든라이프케어, 롯데호텔, 풀무원, 매일유업, 삼성노블카운티, 대교 등 고령친화산업 분야 200여 기업·기관 및 40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보건복지부,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등도 참여하여 고령친화산업 및 고령화정책 추진방향에 대해 공유했다.

1부에는 고령친화 산업 관련 최근 이슈와 함께 디지털뉴에이징연구소에서 2023 고령친화산업 트랜드를 제시하고, 성공 비즈니스모델로 일본 대형보험사 솜포홀딩스(SOMPO Holdings)의 디지털플랫폼을 소개했다. 2부 행사로는 고령친화산업 기업과 기관을 대상으로 피칭 및 B2B 네트워킹을 진행했다.

강성천 원장은 “한국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중 노인 경제 활동 참가율이 높은 국가 중 하나”라며 “경과원은 앞으로도 고령친화제품·서비스 등 관련분야의 시장수요와 현장중심의 실증연구를 통해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100세 시대에 대비하는 마스터플랜을 마련하겠다”고 했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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