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하나생명, 전 임직원 남산길 산책…소통의 장 마련
하나생명 전 임직원이 8일 서울 남산길 산책행사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하나생명 제공]

[헤럴드경제=강승연 기자] 하나생명(대표이사 임영호)은 8일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남산길을 산책하며 임직원 간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하나생명의 남산길 산책행사는 지난 1분기 임영호 대표가 임직원들과 함께 한 덕수궁 산책 행사에 이은 소통 경영 프로그램으로, 임직원들의 호평을 얻어 시리즈로 기획됐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임직원들은 본사 인근에 위치한 남산길을 산책하고 자유롭게 소통하며 의미있는 시간을 보냈다.

임영호 대표는 “회사의 장기 성장의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채널 다각화 등 새로운 변화와 도전을 맞고 있는 상황에서 무엇보다 임직원들의 노고와 헌신이 중심이 된 것을 잘 알고 있다”며 임직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그러면서 “회사 주변 남산길 산책으로 직원들과 다양한 의견들을 격의없이 듣고 편안한 소통의 시간을 가질 수 있어 즐거웠고, 앞으로도 이런 소통 행사를 자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spa@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