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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대호 안양시장,“토요일은 밤이 좋아! FC안양 1등해서 더 좋아”
최대호 안양시장 페북캡처.

[헤럴드경제(안양)=박정규 기자]최대호 안양시장이 3일 자신의 SNS를 통해 “토요일은 밤이 좋아! FC안양 1등해서 더 좋아!”라는 글을 올렸다.

최 시장은 “안양이 승점 1을 더해 리그 선두의 자리에 올랐습니다. 비록 안양이 부천과 무승부를 거뒀지만, 경기 내내 눈을 떼지 못할 만큼 흥미진진했습니다. 부천의 이정빈, 닐손 주니어 친정 안양에 비수를 꽂기는 했지만, 우리 선수들의 탄탄한 수비가 돋보이는 경기였습니다”고 관전평을 알렸다.

이어 “늦은 시간 열린 홈경기였지만, 연이어 터진 골에 지루할 틈없이경기에 집중했습니다. 1위에 올라간 우리 선수들 수고했습니다. 승좌의 자리 굳건히 지켜 내주길 응원합니다. 응원의 열기가 뜨거웠던 토요일 밤입니다. 홈경기의 좌석이 찰수록 우리 선수들도 힘이 납니다. FC안양의 진정한 구단주는 시민입니다”고 밝혔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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