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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양특례시, 고용노동복지 ‘트리플 메타타운’ 6월 1일부터 운영
고용·노동·복지 서비스 가상공간에서 손쉽게 이용

[헤럴드경제=박준환 기자]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6월 1일부터 고용노동복지 ‘트리플 메타타운’을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트리플 메타타운은 고용노동부 고양지청, 파주시, 고양중장년내일센터 등 일자리 유관기관과 협업체계를 구축해 운영된다.

트리플 메타타운은 고양시 및 파주시의 19개 일자리 유관기관이 함께 제작했다. 구직시민과 기업이 다양한 기관이 제공하는 고용·노동·복지 서비스를 가상공간에서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이용 가능한 서비스는 ▷기관별 추진 사업 정보 ▷구인·구직서비스 ▷기업지원 컨설팅 및 설명회 참여 ▷온라인 행사 참여 등 다양하다.

트리플 메타타운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市는 매월 1회 실무협의회를 운영한다. 市는 기관별 추진성과와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트리플 메타타운을 활용한 다양한 채용행사 및 컨설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고양시 관계자는 “트리플 메타타운에서 시민과 기업이 유관기관별로 분산된 일자리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며 “기관과 적극 협력하여 효과적인 일자리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고양시통합일자리센터(☎031-8075-3665)로 문의하면 된다.

pj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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