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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대호 안양시장,“반백년 안양 풍경 46점 전시”
최대호 안양시장 페북 캡처.

[헤럴드경제(안양)=박정규 기자]최대호 안양시장이 ‘역사가 작품이 되는 도시, 안양’이란 글을 23일 자신의 SNS에 올렸다.

최시장은 “반백년(半百年)의 세월을 거슬러 상징되는 안양의 모습은 무엇일까요? 자연이 시간의 흐름에 따라 변화하듯, 도시도 성장 발전합니다. 빠르게 변해버린 도시, 잠시 잊고 있던 안양의 진정한 풍경을 담은 전시회가 있습니다”고 했다.

그는 오용길 작가님의 ‘마음을 담은 풍경, 안양’ 이번 전시는 안양시 시 승격 50주년을 기념하여 안양을 대표하는 미술인이자, 한국 실경산수화의 대가인 오용길 작가님를 초청해 안양의 풍경을 주제로 한 작품 46점을 전시합니다”고 알렸다.

이어 “안양에서 나고 자란 오용길 작가님은 그림마다 안양에 대한 지극한 사랑과 애정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예술은 우리의 삶 그 자체입니다. 안양의 다채로운 풍경에 시민들의 안양 이야기도 더해보는 시간이 되길 기대합니다”고 덧붙였다.

오용길 작가의 ‘마음을 담은 풍경, 안양’은 평촌아트홀 1층 로비에서 23~6월18일까지 전시된다., 월요일은 휴관, 관람료는 무료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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