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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거래소, 2023년 코스닥 중소형기업 합동 IR 개최
[한국거래소]

[헤럴드경제=권제인 기자] 한국거래소는 31일 한국IR협의회와 공동으로 코스닥 중소형기업 합동 IR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1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번 합동 IR은 코스닥 중소형기업을 대상으로 이뤄지며 31개사가 참여할 계획이다. 코스닥 중소형기업은 시가총액 5000억원 미만의 상장사로 IR협의회가 기업리서치센터 분석보고서를 발간한 기업이다.

기업별 IR은 소그룹 미팅과 기업설명회 방식으로 진행되며, 투자자는 사전 신청 또는 당일 현장 신청을 통해 참석 가능하다. 소그룹 미팅은 한국거래소 홍보관 내 각 기업 부스에서 50분씩 진행된다. 기업설명회는 AI·빅데이터 전문기업 위세아이텍이 IR센터에서 50분간 진행한다.

또한, 투자자의 관심이 높은 반도체 및 제약·바이오 산업과 관련해 IR협의회 기업리서치센터의 업황 설명회가 IR센터에서 있을 예정이다.

한국거래소는 “향후에도 다양한 방식으로 코스닥 상장기업의 IR 활동을 지원할 것”이라며 “기업 관련 정보 제공을 확대하고 코스닥 시장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y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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