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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해상, 2022 연도대상 개최…“밝은 미래, 설계사 덕분”
현대해상은 17일 서울 워커힐 호텔에서 ‘2022 연도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시상식에 참석한 조용일 대표이사(왼쪽 첫 번째), 설계사 부문 대상 이민숙 씨(왼쪽 두 번째), 대리점 부문 대상 남상분 씨(왼쪽 세 번째), 이성재 대표이사(왼쪽 네 번째)가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현대해상 제공]

[헤럴드경제=강승연 기자] 현대해상은 17일 서울 광진구 워커힐 호텔 비스타홀에서 정몽윤 회장과 조용일·이성재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및 하이플래너가 참석한 가운데 ‘2022 연도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지난 한 해 동안 최고의 영업실적을 거둔 하이플래너(설계사)에게 수여되는 현대인상 대상에는 대전사업부 이민숙 씨(설계사 부문)와 천안사업부 남상분 씨(대리점 부문)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씨는 작년에 이어 2번째, 남씨는 11번째 대상 수상 기록이다.

정몽윤 회장은 축사를 통해 “어디서든 정상의 자리에 선다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라며 “끊임없는 노력과 열정으로 뜻깊은 결과를 이뤄낸 수상자들에게 축하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또 “보험시장의 치열한 경쟁 속에서도 우리 현대해상의 밝은 미래를 이야기할 수 있는 것은 바로 여기 계신 하이플래너 여러분들 덕분이라고 생각한다”며 현대해상 하이플래너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spa@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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