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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프, 신세계 아울렛서 ‘팝업 스토어’…29일까지
올 뉴 그랜드 체로키 라인업 [지프 제공]

[헤럴드경제=정찬수 기자] 지프(Jeep)가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파주・여주점)에서 ‘지프 프리미엄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

현장에는 브랜드를 대표하는 오프로더 ‘랭글러(Wrangler)’와 지난 12월 국내 출시한 플래그십 SUV ‘올 뉴 그랜드 체로키(All-New Grand Cherokee)’를 각 1대씩 전시한다. 랭글러는 테니스, 올 뉴 그랜드 체로키는 골프 등 아웃도어 액티비티를 접목해 봄에 어울리는 부스로 연출했다.

팝업 스토어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 파주점에서, 27일부터 29일까지 여주점에서 운영된다.

관람객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추첨을 통해 다양한 상품을 제공하고, 전시된 지프 차량과 함께 지프 커뮤니티만의 문화 ‘노란 오리(지프 고무 오리 인형인 지프덕)’를 촬영해 공유하면 선물도 증정한다.

또 세일즈 컨설턴트가 차량에 대한 설명과 상담을 진행하며 전시된 모델을 시승할 수도 있다. 시승에 참여한 고객에게는 ‘지프덕(Jeep Duck)’을 제공한다. 현장에서 지프 차량을 계약하면 지프 여행용 캐리어 또는 지프 프리미엄 골프백도 증정한다.

and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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