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생명 제공]

[헤럴드경제=강승연 기자] 동양생명이 5월 가족의 달을 맞아 지난 4일 용산노인종합복지관과 함께 독거 어르신들을 위한 ‘청춘을 즐겨’ 봄’ 행사를 진행했다고 9일 전했다.

동양생명 임직원 100여명은 지난 2일부터 3일간 어르신들을 위한 카네이션 화분 약 200개를 제작해 이날 용산노인종합복지관에 전달했다.

어르신들의 가장 빛나는 오늘인 지금을 기념하기 위한 ‘청춘사진’도 촬영했다. 용산노인종합복지관의 추천을 통해 독거 어르신 30분을 선정했으며, 포토그래퍼와 헤어·메이크업 아티스트도 섭외해 촬영을 진행했다. 해당 사진들은 오래 간직할 수 있도록 액자 형태로 어르신들께 전달될 예정이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구성원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지역사회 상생과 건강한 사회 만들기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