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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0세 고소영, 20대도 부러울 핑크빛 자태…이탈리아 명품 도자기 홍보대사 발탁
[고소영 인스타그램]

[헤럴드경제=이명수 기자] 배우 고소영이 명품 브랜드 홍보대사로 발탁되면서 해당 브랜드 매장에서 찍은 사진이 눈길을 끈다.

고소영은 8일 이탈리아 명품 도자기 브랜드 G사의 앰배서더로 발탁된 소식을 전하며 G사의 서울 플래그샵 오픈을 축하하는 글을 올렸다. 이와 함께 G사 매장에서 찍은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앞머리를 내린 채 핑크색 자켓을 입고 한껏 사랑스러운 모습을 뽐내는 그의 모습. 50대인 나이가 무색한 그의 자태는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고소영 인스타그램]

G사는 300년 역사를 자랑하는 이탈리아 대표 명품 브랜드로 구찌 그룹에 인수돼 '구찌 그릇'으로 불리기도 한다. 접시 하나에 20만원은 가볍게 넘기는 초고가 브랜드로, 고소영이 즐겨 사용해 국내에서는 '고소영 접시'로 유명하다. 고소영은 종종 SNS에 G사 브랜드 제품으로 풀세팅한 테이블을 공개한 바 있다. 그런 그녀가 G사의 정식 앰배서더로 발탁된 것이다.

고소영은 장동건과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husn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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