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서울 강북구, 상반기 반려견 외출교육 운영
서울 강북구 북서울꿈의숲 내 반려견 놀이터 전경. [서울 강북구 제공]

[헤럴드경제=김용재 기자]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반려동물 가구 증가에 따라 반려견과 동반 외출시 반려견의 문제행동으로 이웃과의 갈등을 겪고 있는 반려 가족을 대상으로 ‘2023년 상반기 반려견 외출교육 즐겁~개 외출하~개’를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즐겁~개, 외출하~개’ 교육은 북서울 꿈의 숲내 강북구 반려견 놀이터에서 반려견 행동교정 전문가 3명과 함께 진행한다. 교육에서는 반려견과 외출시 기초 교육인 리드워킹과 평행걷기를 통한 대견반응 낮추기 등을 실시한 후, 교육 참여 반려가족별 외출시 문제행동에 대해 전문가와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한다.

교육은 무료이며, 동물등록된 반려견의 보호자 주소지가 강북구인 경우에 한해 참여할 수 있다. 이번 교육은 오는 6월 12일 오전 소형견 10가구와 오후 중·대형견 10가구를 대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구는 희망자를 강북구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받고 있다.

brunch@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