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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복지재단, 사회복지시설 62개소 평가 진행
서울시청사 전경. [서울시 제공]

[헤럴드경제=김용재 기자] 서울시복지재단은 장애인복지관, 노숙인이용시설 등 사회복지시설 2종 62개소에 대해 제2기 서울형 평가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올해 서울형 평가대상시설은 서울시 장애인복지관 50개소와 종합지원센터, 일시보호시설, 쪽방상담소 등 노숙인이용시설 12개소다.

올해 평가는 평가 대상 기간인 2020~2022년이 코로나19 상황이었다는 점을 감안해 대내외 환경변화를 반영한 시설 운영과 사업 추진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이를 사회복지 현장에 확산하는 데 방점을 둔다.

장애인복지관 대상 평가 설명회는 10일 오후 2시 재단 대회의실에서 진행하며 재단 유튜브 채널로 생중계된다.

노숙인이용시설 평가 설명회는 지난달 개최했다. 둘다 재단 유튜브 채널에서 자체평가서 작성 마감일까지 언제든 다시 시청할 수 있다.

김연선 서울시복지재단 서비스품질관리본부장은 “서울형 평가는 중앙평가에서 반영하기 어려웠던 지역사회 중심 복지서비스 등 서울에 맞는 지표를 개발하고 단순 정량평가가 아닌 정성평가를 활용해 다각적으로 성과를 확인하겠다”고 했다.

brunc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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