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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내 식당서 학생 폭행 혐의, 서울대 명예교수 경찰 조사

[헤럴드경제=채상우 기자] 경찰이 서울대학교 구내식당에서 교수와 학생 간 불거진 폭행 혐의에 대해 조사 중이다.

1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 관악경찰서는 서울대 명예교수 A씨를 폭행 혐의로 조사 중이다.

A씨는 지난달 29일 오후 1시 40분께 서울대 학생회관 구내식당에서 20대 남성 B씨와 실랑이를 벌이다 B씨를 다치게 한 혐의를 받는다. 다행히 B씨는 크게 다치지는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 관계자는 "A씨에 대한 조사 일정을 조율 중"이라고 전했다.

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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