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용산구, 디지털 스튜디오 ‘용씨네 촬영실’ 공간 대여
서울시 용산구 디지털 스튜디오 ‘용씨네 촬영실’. [용산구 제공]

[헤럴드경제=김용재 기자] 서울 용산구가 디지털 스튜디오 ‘용씨네 촬영실’을 개방해 다음달 1일부터 예약을 받는다고 28일 밝혔다.

‘용씨네 촬영실’은 용산구청 지하 3층에 설치된 디지털 스튜디오다. 구는 지난해 사업비 3억4000만원을 투입해 다목적 스튜디오로 재단장했다.

‘용씨네 촬영실’은 매주 금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1회 최대 2시간 이용 가능하다. 장비 설치 및 철거 시간도 이용 시간에 포함된다. 이용료는 1시간 1만5000원이며, 냉·난방기 가동 시 이용료 25%를 추가로 부과한다.

영상미디어콘텐츠 제작에 관심 있는 지역 주민 및 용산구에 소재한 학교 및 사업장 관계자는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시스템을 통해 예약할 수 있다. 이용자는 예약당일 신분증, 촬영 장비를 지참해 방문하면 된다. 다만 촬영에 필요한 장비 및 영상 편집·제작에 관한 사항은 지원하지 않는다.

brunch@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