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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0세 시대 치매예방 어떻게 할 것인가?

[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 강남대학교 미래복지융복합연구소(소장 김수완 교수)는 27일 서울시청 태평홀에서 ‘100세 시대 치매예방을 위한 Wel-Tech 기반 사회서비스 생태계 구축 방안’을 주제로 2023년도 WT 산학협력포럼을 개최했다.

윤신일 총장은 환영사를 통해 “곧 다가올 초고령사회 진입을 앞두고 100세 시대 치매예방을 위한 디지털 복지 기술과 사회서비스 생태계 구축 방안을 논의하는 이번 산학협력포럼은 매우 시의적절하고 중요한 행사”라고 강조했다.

이번 포럼에서 조상미 중앙사회서비스원 원장이 기조강연을 통해 ‘100세 시대 사회서비스 혁신 생태계 구축 방향’을 제시했다. 조 원장은 초고령사회 진입을 앞둔 대한민국은 ‘100세 시대 일자리·건강·돌봄 체계 강화’ 및 ‘사회서비스 혁신을 통한 복지·돌봄서비스 고도화’가 매우 시급한 과제이며 치매예방을 위한 혁신서비스 개발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한편 강남대 미래복지융복합연구소는 6년째 산관학연 협력사업으로 학생 참여의 WT 리빙랩을 운영하면서 사회서비스 및 산업적 생태계를 구성하는 다양한 주체들과 직접 대면하며 더 나은 협력 방안을 모색해왔다.

choig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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