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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풍수해 보험·침수 방지시설 지원[지금 구청은]

서울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여름철 집중호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구민들의 풍수해보험 가입을 권장하고, 침수 취약가구에는 침수 방지시설을 무상으로 지원한다고 24일 밝혔다.

풍수해보험은 예상치 못한 자연재해로 인한 재산피해를 국가적 차원에서 보상하기 위한 제도다. 민간 7개 보험사와 행정안전부가 약정을 체결해 운영하고 있다. 금천구는 총 보험료의 70%~92%까지 지원한다. 가입자는 태풍·호우·홍수·지진 등 풍수해로 인한 손해를 보상받을 수 있다. 풍수해보험은 1년을 기본단위로 하고 장기계약 시 할인된다. 김수한 기자

sooha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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