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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이플러스에셋, 2023 연도상 시상식…“2027년 톱3 도약”
지난 14일 서울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23년 ‘A+그룹 Top Conference(ATC)’에서 (왼쪽부터)조규남 사장, 안말례 수석부사장, 곽근호 회장, 박옥경 부사장, 서성식 사장, 안효숙 전무, 황승목 부사장, 고근희 수석부사장, 조영일 부사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에이플러스에셋 제공]

[헤럴드경제=강승연 기자] 법인보험대리점(GA) 최초 상장사인 에이플러스에셋은 지난 14일 서울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 그랜드볼룸에서 2023년 ‘A+그룹 Top Conference(ATC)’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행사는 2022년 한 해 동안 우수한 성과를 달성한 TFA(Total Financial Advisor·설계사)와 영업관리자를 시상하고 노고를 치하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이날 영업 및 리크루팅 실적, 고객만족지표(유지율, 불완전판매율)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결과 TFA 64명과 영업관리자 14명 등 총 78명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명예의 전당에 헌액된 익산사업단 안말례 수석 부사장은 11연패의 위업을 달성했다. 슈퍼챔피언의 자리에 오른 센트럴사업단 박옥경 전무는 공로를 인정받아 마케팅부사장으로 승격됐다.

곽근호 에이플러스에셋그룹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대면영업 환경 악화와 플랫폼 기업의 보험업 진출 등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둔 수상자 여러분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창립 20주년을 맞는 2027년, TFA 1만명의 업계 톱3 GA로 도약하기 위한 기반을 더욱 튼튼히 확보해 나가자”라고 당부했다.

spa@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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