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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협, '디지털 Changer' 발대식 개최
조소행 농협상호금융 대표이사(앞줄 왼쪽 네 번째), 문상철 농협상호금융 디지털본부장(앞쪽 오른쪽 네 번째) 등 농협 임직원들이 상호금융 '디지털 Changer' 발대식에서 손하트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농협]

[헤럴드경제=김현경 기자] 농협 상호금융은 지난 12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신관에서 디지털 금융 전환의 마중물로 나설 농·축협 임직원으로 구성된 상호금융 '디지털 체인저(Changer)'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전국에서 선발된 64명의 디지털 Changer는 앞으로 7개월간 디지털 서비스 개선 아이디어 발굴, NH콕뱅크 상시 직원 패널, 금융취약계층 디지털 교육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디지털 금융 고도화와 디지털 문화 확산에 앞장설 계획이다.

이날 발대식에는 조소행 농협상호금융 대표이사 등 임직원 70여 명이 참석했다.

조 대표는 “급변하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금융시장을 선도할 디지털 금융 확장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됐다”며 “디지털 Changer는 디지털 전환의 첨병이라는 사명감을 갖고 혁신의 아이콘이자 상호금융 디지털 리더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농협 상호금융은 디지털 전환에 발빠르게 대응하기 위해 지난 2020년부터 디지털 Changer를 운영하고 있다.

pin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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