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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년 광주시 상반기 채용박람회’ 4월 27일 광주시민체육관에서 개최
25개 구인기업체, 구직자 400여명 참여 예정

[헤럴드경제=박준환 기자]광주시(시장 방세환)가 구인·구직 면접을 통해 구직자에게는 원하는 일자리를, 기업에게는 필요한 우수인재 채용기회 제공으로 고용창출을 통한 실업해소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2023년 광주시 상반기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채용박람회는 오는 27일 2∼4시까지 광주시민체육관에서 25개 구인기업체 및 구직자 총 40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또 1:1 면접채용관 외 지역경제 활성화의 일환으로 기업홍보관을 운영해 관내 중소기업 및 사회적경제기업의 제품을 많은 시민들에게 홍보한다.

더불어 이력서사진촬영, 적성검사, 취업타로 등 부대행사 및 자활센터, 여성새일센터, 무료노무상담, 건강증진센터 등의 유관기관도 참여하여 구직자들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취업정보 제공을 통해 채용박람회의 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작년 채용박람회에서는 모집인원 287명(40개 구인기업체)에 총 402명이 면접에 참여하는 실적을 거두었으며 관내 구직자의 취업역량 강화 및 맞춤형 취업알선을 위해 위탁운영 중인 광주시 일자리센터에서는 3월말 기준 741명의 취업 알선 성공의 성과를 거두었다.

방세환 시장은 “채용박람회 개최를 통해 관내 구인업체 및 구직자들에게 맞춤형 일자리 알선을 통하여 고용창출 및 실업해소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구직자들을 위한 연령별 취업프로그램, 상설면접, 동행면접 등 취업지원 서비스를 상시 진행 중이니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pj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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