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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국제강, 용문산 전적비서 ‘1사1병영 행사’…위문금 3000만원 전달
장세욱 동국제강 부회장(왼쪽)이 표창수 제2신속대응사단장으로부터 감사패를 받고 있다. [동국제강 제공]

[헤럴드경제=정찬수 기자] 동국제강이 12일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육군 제2신속대응사단에 위문금 3000만원을 전달하고, 부대원과 산행을 했다고 밝혔다.

거리두기 해제 이후 처음 시행하는 1사1병영 행사는 용문산 지구 전적비에서 이뤄졌다. 용문산 지구 전적비는 지난 1951년 5월에 6.25 전쟁 흐름을 바꾼 용문산 일대 대전투 승리의 의미를 되새기고자 세운 조형물이다.

장세욱 부회장은 위문금 전달식에서 “국가 안보를 위해 헌신하는 군인에게 감사와 존경을 전하는 문화가 확산되록록 노력할 것”이라며 “1사1병영의 오랜 인연을 꾸준히 이어가며 군 장병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and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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