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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서경원 기자] 코스피가 10일 약 4개월 만에 장중 2500선을 넘었다.
이날 오전 9시 5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0.87포인트(0.44%) 오른 2501.28을 나타냈다.
코스피가 장중 2500선을 넘은 건 지난해 12월 1일(2501.43) 이후 약 4개월 만이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27포인트(0.03%) 상승한 880.34를 나타내고 있다.
이날 코스피가 2500선을 넘어 마감될 경우 종가 기준으로는 작년 8월 이후 8개월 만에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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