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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아, 올해도 찾아가는 진료 교육…‘미래테크 진로탐구’ 모집
메타버스・AI・드론 등 6가지 과목…19일까지 신청
지난해 ‘기아 인스파이어링 클래스 - 미래테크 진로탐구’ 수업 모습. [기아 제공]

[헤럴드경제=정찬수 기자] 기아가 전국 중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기아 인스파이어링 클래스 – 미래테크 진로탐구’ 참가자를 10일부터 19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기아 인스파이어링 클래스’는 올해 7회를 맞은 ‘굿 모빌리티 캠페인’의 하나로 작년에 이어 2번째로 모집하는 청소년 진로교육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미래테크 수업은 메타버스, AI(인공지능), 드론, 3D프린팅, 양자컴퓨터, 아두이노 6가지 과목 중 선정된 학교에서 선택할 수 있다. 각 과목에 관한 기본 지식교육 및 실습에 이어 진로직업 탐구로 이뤄진다.

기아 관계자는 “올해 더 많은 학생에게 미래테크 분야 수업을 진행할 계획”이라며 “청소년들이 다양한 교육 기회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프로그램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아는 청소년들의 자립을 위래 중장기적 관점에서 ‘진로쌤’, ‘유스버스’, ‘판교테크노밸리 진로투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전국 중학교(60개 학급) 1400명이 대상인 이번 프로그램은 사단법인 ‘드림커넥트’와 진행한다.

and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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