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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속보]경찰, ‘정자교 붕괴사고’ 관련 성남시 압수수색
보행로가 무너지며 두 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경기도 성남시 정자교에서 7일 오전 경찰과 국과수 등 관계자들이 사고 원인을 찾기 위한 합동 감식을 하고 있다. [연합]

[헤럴드경제=조용직 기자] 경기남부경찰청 분당 정자교 붕괴 사고 수사 전담팀은 7일 성남시청과 분당구청 등을 대상으로 압수수색에 착수했다.

이날 앞서 오전 경찰과 국과수 등 관계자들은 사고 원인을 찾기 위해 현장에서 합동 감식을 벌였다.

지난 오전 9시 45분께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에서 탄천을 가로지르는 교량인 정자교의 한쪽 보행로가 무너져 내렸다. 이로 인해 1명이 사망하고 1명이 중상을 입었다.

yjc@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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