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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GV에서 만나는 금호타이어 ‘또로’…새 광고로 돌아왔다
[금호타이어 제공]

[헤럴드경제=정찬수 기자] 금호타이어 전국 멀티플렉스 CGV에 신규 비상대피도 안내광고 '타이어의 신 또로(사진)’ 편을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신규 광고는 오는 10일부터 CGV 용산아이파크몰부터 순차적으로 전국 CGV에 투입할 계획이다.

금호타이어는 지난 2010년부터 캐릭터 ‘또로’, ’로로’를 활용한 극장 비상대피도 안내광고를 선보였다. 이번에는 ‘또로’, ’로로’에 스토리텔링을 입혀 타이어를 통한 모빌리티의 발전을 애니메이션으로 표현했다.

금호타이어 유통전문점인 타이어프로(TIRE PRO)를 통해 모빌리티 세상을 만들겠다는 의미도 담았다. 타이어프로는 타이어와 관련된 점검과 기초 경정비 등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는 국내 업계 최초의 승용차용 타이어 특화 유통 브랜드다.

윤장혁 금호타이어 G.마케팅담당 상무는 "금호타이어의 대표 캐릭터인 또로, 로로는 TV 광고뿐만 아니라 극장 광고를 통해 소비자와 접점을 확대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모든 고객들에게 사랑받을 수 있는 다양한 기획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금호타이어는 이달부터 또로로로의 성장스토리를 담은 인스타툰 시리즈를 새롭게 선보이고 있다. 인스타툰은 매주 화・목요일에 만날 수 있다.

and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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