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우리는 왜 ‘300m 인간 띠’를 만드나
…‘구로차량기지 광명 이전사업’ 백지화 염원

[헤럴드경제(광명)=박정규 기자]광명시민들이 구로차량기지 광명 이전사업 백지화 염원을 담아 300m에 달하는 인간 띠를 만든다.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시민 주도로 오는 8일 노온사동 차량기지 이전 예정지인 밤일마을 인근에서 ‘사업 백지화 염원 인간 띠 잇기’ 길거리 행진이 개최된다고 4일 밝혔다.

행진에는 박승원 광명시장과 밤일지구 주민으로 구성된 밤일비상대책위원회, 광명시 철도사업 정상 추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KTX광명역남북평화철도육성범시민대책위원회, 광명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광명YWCA, 광명YMCA 회원 등 150여 명이 참여한다.

참여자들은 이날 오후 2시 밤일마을 입구에 집결해 구로차량기지 광명 이전 결사반대 결의를 다진 후 인간 띠 잇기 행진을 진행한다.

fob140@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