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용훈 기자] 고용노동부와 우정사업본부는 4일 사회 전반에 안전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우정사업본부는 서울·경인 지역 우체국에 '안전을 나르고 행복을 전하고'라는 문구를 담은 소포 상자 10만개를 도입하고, 전국 우체국에는 '인전하게 받으셨나요? 이제 안전문화를 꽃피울 차례입니다'라고 적힌 테이프를 비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