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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K證, 9월까지 ‘주파수클럽’ 투자정보 서비스 모든 고객에게 확대
[SK증권]

[헤럴드경제=신동윤 기자] SK증권이 자산 5000만원 이상 주식 우수 고객에게만 제공하는 투자 정보 서비스인 ‘주파수클럽’을 2023년 9월 말까지 모든 고객에게 서비스를 확대하여 제공한다고 3일 밝혔다.

‘주파수클럽’ 서비스는 개인화된 모바일 맞춤 서비스로 종목 클릭만으로 고객이 관심을 가질만한 종목을 판단하여 장중 실시간 맞춤 알림 서비스, AI분석 뉴스, 실시간 키워드 연관 종목, 인기 기업리포트 요약, 파워애널리스트 리포트, 최신 상승 이슈 공시 등을 제공한다.

특히, SK증권은 투디지트의 ‘뉴스샐러드’ 엔진을 업계 처음으로 도입해 수많은 인터넷 뉴스 중에 주요 키워드와 관련 있는 주식 종목들을 실시간으로 제공, 장중 발생하는 금융 이슈에 대해 보다 쉽고 빠르게 투자할 수 있도록 제공하고 있다.

뉴스샐러드 엔진은 작년 미국 스탠퍼드대 인공기능(AI) 독해 테스트 대회에서 세계 7위, 국내 1위를 차지했다.

또 연내 생성형 AI 챗봇 ‘챗(Chat)GPT’를 적용한 투자정보 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지속적인 협업을 추진하고 있다. SK증권 고객은 누구나 주파수3.0을 통해 ‘주파수클럽’ 서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realbighead@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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