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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국 최대 ‘스포츠클라이밍센터’[지금 구청은]

서울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대치유수지 체육공원에 전국 최대 규모의 ‘강남스포츠클라이밍센터’를 조성하고 오는 7일 개장한다. 2008년 설치한 인공암벽장은 철거하고 국제 경기가 가능한 폭 40m, 높이 18m의 전국 최대 규모로 만들었다. 암벽장은 스포츠클라이밍 종목인 ▷스피드(15m 벽을 올라가는 속도를 겨루는 경기) ▷리드(6분 안에 15m 경사면을 얼마나 높이 올라가는지 겨루는 경기) ▷볼더링(다양한 난이도의 과제를 해결하면서 4~5m 벽을 오르는 경기)을 모두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김수한 기자

sooha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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