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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투자저축은행, 연 3.0% ‘더드림 파킹통장’ 출시
[사진=한국투자저축은행]

[헤럴드경제=김현경 기자] 한국투자저축은행은 오는 5일 연 3.0% 금리를 제공하는 입출금 예금 ‘더드림 파킹통장’을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파킹통장은 차를 주차하듯 언제든지 통장에 돈을 넣고 뺄 수 있고, 금리도 일반 보통예금보다 상대적으로 높은 상품을 말한다.

더드림 파킹통장은 예치 잔액에 따라 하루만 맡겨도 높은 금리가 적용되는 입출금이 자유로운 예금 상품이다.

가입금액은 제한이 없으며 금리는 5000만원 이하 분까지 연 3.0%, 5000만원 초과 분에 대해서는 연 0.2%가 적용된다.

해지가 자유롭지 못한 정기예금과 달리 필요할 때마다 돈을 인출해도 약정한 금리를 그대로 지급한다. 창구뿐 아니라 앱을 통해 비대면으로도 가입이 가능하다.

개인만 가입 가능하며 한국투자저축은행 창구를 방문하거나 만 19세 이상 내국인은 휴대폰으로 ‘KEY뱅크’ 앱 설치 후 가입 가능하다. 5일부터 선착순 1만계좌 마감 시 가입이 제한된다.

권종로 한국투자저축은행 대표는 "많은 고객이 높은 수준의 금리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이번 상품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더 나은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상품을 출시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pin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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