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명수 기자] 배우 현빈, 손예진 부부가 결혼 1주년을 자축했다.
손예진은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첫 번째 기념일"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속에서 손예진과 현빈은 두 손을 꼭 잡고 카메라를 보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의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와 너무 예쁘다", "벌써 1년이 됐나요?", "진짜 다시 봐도 잘 어울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손예진, 현빈은 2018년 영화 '협상', 2020년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등에서 호흡을 맞추며 연인으로 발전했다. 그들은 2022년 3월 결혼했으며 그해 11월 첫 아이를 품에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