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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B손보, 대학생 서포터즈 ‘드리머’ 11기 활동 시작
지난 8일 서울시 강남구 DB금융센터에서 DB손해보험 문진욱 마케팅전략본부장(왼쪽 여섯 번째) 및 관계자와 대학생 서포터즈 '드리머' 11기가 발대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DB손해보험 제공]

[헤럴드경제=강승연 기자] DB손해보험(대표 정종표)은 대학생 서포터즈 드리머(DREAMER) 11기 발대식을 마치고 약 3개월간의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고 29일 밝혔다.

2018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드리머(DREAMER)’는 20대와의 소통을 통해 서비스와 마케팅 아이디어 반영 및 브랜딩을 강화하고자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현직 실무자와 대학생들이 함께하는 참여형 서포터즈다.

이번에 선발된 9명의 드리머 11기는 서포터즈 활동에 필요한 보험기초교육을 지난 10일부터 3일간에 걸쳐 받았다. 23일에는 원주사업단과 원주보상센터를 방문해 DB손해보험의 업무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현장체험활동을 받고 원주DB프로미 농구경기를 관람하며 서포터즈 동기간 친목을 쌓았다.

앞으로는 DB손해보험 직무체험, 온라인 바이럴 컨텐츠 제작, 오프라인 홍보활동 기획/시행, 보험 니즈환기 영상 제작 등의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DB손해보험은 드리머 11기 인원들에게 월 기본 활동비와 활동 우수 시상을 지급하고, 우수작으로 선정된 콘텐츠는 DB손해보험 공식 블로그와 유튜브 채널에 게시할 예정이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어느 기수보다 열정적이고 적극적이라 앞으로의 활동이 기대된다”며 “DB손해보험과 서포터즈 모두에게 도움이 되고 한 단계 성장할 수 있는 계기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포터즈 모집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DB손해보험 공식 홈페이지 공지사항 및 아이사랑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spa@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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