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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케이카, 카카오내비서 ‘중고차 큐레이션’ 서비스 시작
케이카 실시간 매물 정보 제공
소비자 접근성 확대 기대
카카오내비 케이카 큐레이션 서비스. [케이카 제공]

[헤럴드경제=김지윤 기자] 케이카(K Car)가 카카오모빌리티와 제휴를 맺고, 29일부터 카카오내비 애플리케이션에서 중고차 큐레이션 서비스를 제공한다.

케이카 중고차 매물은 카카오내비 ‘내차관리’ 탭 페이지 하단에서 제공하는 신차 정보 클릭 시 노출된다. 해당 중고차 정보를 클릭하면 케이카가 제공하는 차량 상세 페이지를 확인할 수 있다.

케이카 중고차 정보는 카카오내비에 등록한 ‘나의 차량 정보’ 또는 ‘관심 차량’을 기반으로 큐레이션해 노출된다.

이외에도 중고차 매각을 고려하거나 내 차의 중고 시세가 궁금한 앱 이용자를 위해 보유 차량의 중고차 시세와 동급 모델 중고차 시세까지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다.

카카오내비 앱을 통해 제공되는 중고차 시세 정보는 케이카가 분석한 국내 중고차 시장에 유통되는 출시 12년 이내 740여 개 모델의 평균 시세 자료다.

정인국 케이카 사장은 “케이카는 모빌리티와 관련된 다양한 플랫폼에서 소비자 접점을 넓히기 위한 협업을 이어 나가고 있다”며 “이번 제휴를 통해 신뢰도 높은 케이카의 중고차 정보 및 시세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jiyu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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