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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라면세점, 고객 체험단 ‘신상원정대’ 모집
[신라면세점 제공]

[헤럴드경제=이정아 기자] 신라면세점은 고객 체험단 ‘신상원정대’를 신설하고, 내국인 수요 잡기에 나선다고 28일 밝혔다.

신상원정대는 내달 중 모집하며 선발되면 3개월간 다양한 브랜드 제품을 무상 지원받아 체험해볼 수 있다.

개별 고객 인터뷰를 통해 인터넷 면세점 홈페이지도 개편했다. 신상원정대 전용 페이지를 신설하고 이들이 작성한 리뷰와 숏폼 콘텐츠는 홈페이지 전면에 부각해 배치한다. 또 고객이 리뷰를 손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검색 기능도 개선했다.

신라면세점은 지난해 9월 포스트 코로나 대비를 위해 인터넷 면세점을 전면 개편했다. 고객 맞춤 혜택과 정보를 제공하는 개인화 추천 서비스 기능을 새롭게 선보였다. 구매 고객 누구나 제작할 수 있는 1분 이내 영상 리뷰 포스팅 기능도 도입했다.

신라면세점은 앞으로 VIP 전용 뷰티 클래스를 확대하고 화상 상담 서비스 ‘라뷰온’ 대상 브랜드도 넓혀갈 예정이다.

김보연 신라면세점 이커머스팀장은 "이번 사용자인터페이스(UI)·사용자경험(UX) 추가 개편으로 고객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고객 편의성을 극대화하고자 노력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개편을 통해 디지털 혁신을 거듭해 온라인 면세쇼핑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dsu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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