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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장연 “23일 ‘출근길 지하철 탑승시위’ 재개”
전장연 “23일 시청역 중심으로 출근길 지하철 탑승 시위 진행”
지난 17일 박경석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 상임공동대표가 1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경찰청 앞에서 체포영장 발부에 관해 입장을 밝히는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연합]

[헤럴드경제=박혜원 기자]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가 ‘출근길 지하철 탑승시위’를 23일부터 재개한다고 밝혔다.

22일 전장연은 공지를 통해 “오세훈 서울시장이 ‘전장연 죽이기’를 계속한다면 전장연은 23일 출근길부터 서울시청을 지나는 1호선, 2호선을 중심으로 ‘출근길 지하철 탑승 선전전’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전장연은 오세훈 서울시장이 ‘전장연 죽이기’를 즉각 멈추고 대화를 통해 문제해결에 나설 것을 다시 한번 촉구한다”고 말했다.

k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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