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서울관광재단, ‘서울국제트래블마트’ 참가업체 모집
서울국제트래블마트 홍보 포스터. [서울시 제공]

[헤럴드경제=김용재 기자] 서울관광재단은 ‘2023 서울국제트래블마트(SITM)’에 참가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서울국제트래블마트는 2015년 시작해 올해로 9년째를 맞는 관광산업 지원 행사다. 서울시가 해외 바이어들을 초청해 국내 관광업체와 연계를 돕는다.

올해 행사는 6월 20∼24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와 온라인에서 열린다.

바이어와 셀러를 연결하는 B2B 트래블마트를 중심으로 홍보부스, 서울관광 설명회, 바이어 팸투어, 네트워킹의 밤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주요 행사인 B2B 트래블마트는 해외 바이어 220개사(오프라인 120개사·온라인 100개사), 국내 셀러 390개사 규모로 진행된다.

홈페이지를 통해 국내외 참가자를 동시 모집한다. 사전 신청자에 한해 5월부터 사전상담 예약 시스템(PSA)을 운영한다.

조기 등록한 국내 참가 기업 중 100곳에는 네트워킹의 밤·오찬 행사 참석 기회와 공식 홈페이지상 추천 셀러 홍보 등 혜택을 준다.

brunch@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