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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원시 12개 공공도서관,‘2023년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 선정

[헤럴드경제(수원)=박정규 기자]수원시 12개 공공도서관이 ‘2023년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에 선정돼 11월까지 시민들을 위한 인문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는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은 전국의 도서관에서 독서, 토론, 탐방(체험)을 연계한 인문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광교홍재·대추골·망포글빛·매여울·버드내·북수원·선경·일월·중앙·한림·호매실·화서다산도서관 등 12개 도서관이 선정됐다.

수원시는 총 1억 2400만 원을 지원받아 인문학 강연, 탐방(체험), 후속 모임을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계획이다. 매여울·망포글빛 도서관은 참여형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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