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걸그룹 공개 오디션 첫 챔피언인 가수 전소미의 하이킥이 화제를 모르고 있다.

영원아웃도어의 노스페이스 화이트라벨이 이번 시즌에 새롭게 홍보대사로 합류한 가수 전소미와 함께 선보인 ‘슈퍼 컬렉션’ 캠페인 영상에 나타난다.

해당 영상은 태권도 4단에 걸맞는 전소미의 수준급 하이킥이 화제를 모으며, 공개 한 달 만에 600만 뷰를 기록했다.

‘슈퍼 컬렉션’ 캠페인 영상 속 노스페이스 홍보대사 전소미 모습 갈무리

‘가능성’을 주제로 한 캠페인 영상에서 전소미는 가상 세계 속 ‘히어로’로서 무한한 가능성을 보여주는 한편, 라이프스타일 운동화 ‘슈퍼 킥스’와 스테디셀러 가방 ‘슈퍼 팩’으로 구성된 ‘슈퍼 컬렉션’을 비롯해 노스페이스 화이트라벨의 봄 시즌 신제품을 착용하고 트렌디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매력을 선보였다.

전소미의 하이킥처럼 날렵한 외형을 자랑하는 ‘슈퍼 킥스’는 안정적인 보행을 도와주면서도 세련된 코디를 가능케 하는 노스페이스 화이트라벨의 올봄 대표 풋웨어다. 리사이클링 메시와 리사이클링 합성 가죽을 적용하여 MZ 세대들의 친환경 가치 소비 트렌드에도 부합하며, 오프 화이트, 화이트, 그레이, 크림, 블랙, 카키 및 그린 총 7가지의 다채로운 색상으로 출시되어 각자의 스타일에 맞게 선택 가능하다.

영원아웃도어 관계자는 “파워풀한 하이킥이 화제인 ‘슈퍼 컬렉션’ 캠페인 영상에서 전소미의 반전 매력을 확인할 수 있다”라며 “전소미를 비롯한 모든 MZ 세대들이 올봄 새로운 출발을 맞아 경쾌한 발걸음과 함께 각자의 가능성들을 무한히 펼칠 수 있길 응원한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