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 기업 LX하우시스는 봄 성수기를 맞아 고객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다양한 디자인과 기능을 갖춘 제품으로 봄 인테리어를 제안하고 있다.

주거공간용 시트 바닥재 ‘LX Z:IN(LX지인) 바닥재 지아사랑애’(사진)는 아이와 반려동물이 있는 가정에서 사용하기 좋은 제품이다.

지아사랑애는 지난 2016년 출시 이후 미끄럼 방지 성능과 트렌디한 디자인으로 사랑을 받았다. 2018년 리뉴얼 이후 지난해 하반기 제품을 다시 새롭게 단장했다.

이번 리뉴얼된 지아사랑애는 표면 내구성을 강화, 가족은 물론 반려동물이 사용해도 안전한 품질을 확보했다. 디자인 측면에서 우드·스톤 등 천연소재 질감을 더욱 자연스럽게 구현해낸 점이 특징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신제품은 바닥재 표면에 다각도 격자무늬로 엠보(올록볼록한 무늬)를 구현하는 크로스텍스처 공법을 적용했다. 미끄럼 방지 성능은 물론 기존 제품보다 반려동물 발톱으로 인한 긁힘에도 강한 내구성을 가졌다.

또 환경부 ‘환경표지 인증’을 획득해 친환경성을 입증했다. 이음매 틈새가 거의 없어 청소가 쉽고 수분이 바닥 틈으로 잘 새지 않는 위생성도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제품은 우드 및 스톤 소재 디자인과 2가지 두께 총 15가지 디자인으로 출시됐다. 기존 대비 1.5배 커진 디자인과 인쇄 패턴, 표면 엠보를 일치시키는 동조엠보 기술로 소재 특유의 질감을 더욱 입체감 있게 표현해냈다. 손인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