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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두천시, 관내 경로당 106개소에 힐링의자(안마의자) 보급
총 사업비 3억5536만원, 3월 15일부터 순차 보급

[헤럴드경제(동두천)=박준환 기자]동두천시(시장 박형덕)는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 및 편안한 여가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관내 경로당 106개소에 힐링의자(안마의자)를 보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어르신들이 가장 받고 싶어 하는 선물인 안마의자를 경로당에 보급함으로써 경로사상을 고취함과 동시에 어르신들의 힐링을 통한 활기찬 노후 생활을 지원하고자 추진했다.

이에 따라 市는 총 사업비 3억5536만원을 들여 15일부터 경로당 106개소에 순차적으로 힐링(안마)의자를 보급할 예정이다. 렌탈 계약 방식으로 향후 5년간 임차 및 유지보수가 가능하여 안마의자 고장으로 인한 어르신들의 불편도 최소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영미 사회복지과장은 “앞으로도 경로당 지원 및 활성화를 통해 어르신 복지 증진에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pj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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