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원주시, 민선8기 공약 ‘꿈이룸 지원 사업’ 시행 박차
「원주시 청소년 꿈이룸 바우처 지원 조례 제정안」 입법예고
원강수 원주시장

[헤럴드경제(원주)=박준환 기자]민선8기 원강수 원주시장의 주요 공약 가운데 하나인 ‘꿈이룸 지원 사업’ 시행이 속도를 내고 있다.

14일 市에 따르면 지난 10일 「원주시 청소년 꿈이룸 바우처 지원 조례 제정안」을 입법예고했다.

‘꿈이룸 지원 사업’은 전국 최초로 7세부터 12세까지 어린이 전원에게 매월 10만원을 지급하는 사업이다.

선불카드에 충전해주는 방식으로 지급되며, 지역 내 체육시설과 예체능 관련 학원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

오는 5월 조례 제정과 추가경정예산 편성이 마무리되면 6월부터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지원금 신청을 받을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원주시 자치행정과(☎033-737-2261, 2264)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입법 예고문은 원주시 홈페이지와 읍면동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의견이 있는 경우 오는 30일까지 원주시청 자치행정과로 의견서를 제출하면 된다.

pjh@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