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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인문화재단 ‘장애인 문화예술교육지원사업’ 공모
용인문화재단.

[헤럴드경제(용인)=박정규 기자]용인문화재단(이사장 이상일)은 오는24일까지 장애인의 문턱 없는 문화예술 활동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는 ‘2023 장애인 문화예술교육지원사업’에 참여할 단체를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지원사업은 용인시 장애인의 문화 향유 격차 해소 및 문화예술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계획됐다.

특히 올해부터 새롭게 전문가 컨설팅을 통해 장애인 특성에 맞는 맞춤형 예술교육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용인시민이라면 누구나 문화로 풍요로운 도시를 누릴 수 있도록 장애인 관련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할 예정이다.

신청 자격은 장애인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기획 및 운영 역량을 지닌 용인시 소재 단체라면 지원 가능하며, 선정된 단체는 프로그램 운영 진행비를 500만 원에서 900만 원 이내로 지원받을 수 있다. 선정단체는 장애인 특성에 맞는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운영 외에 참여자 모집, 운영 시 현장 관리, 정산보고서 제출 등 사업 전반을 운영해야 한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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