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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 빅데이터 분석 전문가 양성 무료교육 실시
서울시청사 전경. [서울시 제공]

[헤럴드경제=김용재 기자] 서울시는 시민의 데이터 활용 능력과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역량 함양을 위해 ‘빅데이터 전문 분석 교육’을 3월부터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를 위해 서울시 빅데이터캠퍼스에서 7월까지 5개월간 참여자 160명을 모집한다. 교육은 이달 27일부터 7월 7일까지 2개 과정 총 5회차 진행되며, 교육비는 무료다.

교육내용은 ▷빅데이터 기본 분석 과정 ▷빅데이터 중급 분석 과정으로 데이터 이해력 교육을 통해 빅데이터의 분석 기초부터 취업·창업을 위한 실무교육까지 전문교육 기관과 연계하여 교육과정을 개발했다.

시민 누구나 교육에 참여할 수 있으며, 접수기간인 3월 8일~17일 사이 빅데이터캠퍼스 홈페이지에서 교육 신청을 하면 선착순으로 선발할 예정이다.

김진만 서울시 디지털정책관은 “3월부터 시작하는 빅데이터캠퍼스 교육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했다.

brunc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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