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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 매월 취준생 유튜브 라이브 특강 진행한다
서울시 취업 라이브 특강 홍보 포스터. [서울시 제공]

[헤럴드경제=김용재 기자] 서울시는 이달부터 취업준비생을 위한 ‘취업 라이브 특강’’을 매월 둘째 주 화요일에 연다고 13일 밝혔다.

취업 유튜브 ‘강민혁 채널’에서 채용 시기와 취업준비생의 수요에 맞춰 다양한 주제가 마련됐다.

이달 14일 오후 9시 첫 라이브 특강에서는 기아의 채용 담당자가 출연해 상반기 공채를 준비하는 청년들의 고민을 듣고 입사 후기와 합격 노하우를 들려준다.

사전 신청을 통해 현직자에게 궁금한 점을 미리 묻고 실시간 특강에서 답변을 들을 수 있다.

4월 특강에서는 ‘서울형 청년인턴 직무캠프’ 사업을 소개하고 8월에는 서울시 청년취업사관학교 참여자 모집 일정 등을 안내한다.

외국계·중견기업 탐색(10월), 인공지능(AI)·빅데이터 등 신사업 분야 직무 정보 제공(11월), 2024년 채용 전망(12월) 등을 주제로 한 특강도 마련된다.

시는 서울시 광역일자리카페 10개소에서 청년 맞춤 취업 지원서비스도 제공한다.

청년활력소(서울시청 지하 1층), 서울시 청년일자리센터(장교동), 강동일자리카페(암사동)에는 비대면 면접을 위한 전용 공간을 운영한다.

송호재 서울시 경제일자리기획관은 “다양한 채널로 시기별·직무별 필요한 취업 정보를 제공하고, 광역일자리카페 등 접근성 높은 거점을 기반으로 다각적인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했다.

brunc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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