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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민 '아빠 책 인증샷'에 지지자 찬사…"아빠 홍보하는 예쁜 딸"
[조민 인스타그램 갈무리]

[헤럴드경제=김성훈 기자]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딸 조민 씨가 부친의 저서인 '조국의 법고전 산책' 홍보에 나섰다.

조 씨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부친의 저서인 '조국의 법고전 산책'을 들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이 책은 지난해 11월 출간돼 베스트셀러에도 오른 바 있다.

조 씨는 또 오는 17일 서울 종로구 '사람사는세상 노무현시민센터'에서 열리는 '〈조국의 법고전 산책〉 저자와의 대화'에 대한 정보도 공유했다.

조 전 장관과 저서에 대한 얘기를 나누는 이 행사의 참가비는 3만원이며, 티켓 한 매당 저자 친필 사인본 1권을 준다. 지난 7일 오마이뉴스 홈페이지에 공지가 올라오자마자 순식간에 신청이 마감된 것으로 알려졌다.

조 씨의 게시물에는 '좋아요'와 댓글이 쏟아졌다.

[조민 인스타그램 갈무리]

지지자들은 "아빠 강연을 사랑스럽게 홍보하는 딸내미", "(저자가) 아버지이지만 모델료 받자. 이 정도면 모델료 받아야 한다", "내가 아직 이 책을 안 샀다니 반성하고 주문하겠다", "훌륭한 아버지와 예쁘고 기특한 딸"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지난 2월 인스타그램 계정을 공개한 조 씨는 대중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으며, 11일 기준 팔로워 수는 12만 5000명을 넘어섰다.

paq@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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