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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신보, 현대시장 화재 피해 소상공인 자금 지원
인천신용보증재단

[헤럴드경제(인천)=이홍석 기자]인천신용보증재단은 현대시장 화재로 인해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들을 위해 피해복구 및 경영안정 자금을 지원하다.

재단은 소상공인정책자금과 연계한 재해중소기업 특례보증을 시행해 피해기업에게 연 2.0%의 저리 융자를 지원하고 보증료 경감 및 보증비율확대적용을 할 예정이다.

재해중소기업 특례보증의 지원대상은 재해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 중 지방자치단체로부터 재해중소기업(소상공인) 확인증을 발급 받은 기업이다. 지원 한도는 업체당 최고 7000만원, 보증료 0.5% 를 적용한다.

또 화재 피해를 입지 않았더라도 경영애로를 겪고 있는 화재피해 주변 소상공인(사업자등록증 보유)들을 위해서도 지자체 및 금융회사와 협력해 인천 동구청 특례보증과 금융회사 협약보증 등의 시행으로 인근 소상공인들의 경영안정을 돕기로 했다.

gilber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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