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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기에 맞춤형 입찰서비스 제공 [지금 구청은]

서울 마포구(구청장 박강수)가 전국에 산재된 입찰정보를 중소기업에 무료로 제공한다고 8일 밝혔다. 구는 조달청 나라장터를 포함한 공공기관과 민간기업 등에서 공고하는 입찰정보와 낙찰정보를 한 곳에서 볼 수 있는 ‘마포구 맞춤형 입찰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구는 기업 입장에서 연간 30만원 이상의 이용료를 지불해야 이용할 수 있는 사설 서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온라인 시스템을 통해 중소기업의 영업활동을 지원하는 것이라 전했다. 또 낙찰정보와 함께 전문가 상담콜센터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

김용재 기자

brunc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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