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식품의 ‘티즐 제로 피치얼그레이(왼쪽)’와 ‘티즐 제로 라임민트티’. [웅진식품 제공]

[헤럴드경제=김희량 기자] 웅진식품이 제로칼로리 블렌딩티 ‘티즐’의 신제품 2종을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티즐 제로 피치얼그레이’와 ‘티즐 제로 라임민트티’, 2종으로 지난해 출시한 ‘티즐 제로 자몽블랙티’의 인기에 힘입은 추가 라인업이다.

티즐 제로 피치얼그레이는 달콤한 복숭아와 향긋한 얼그레이와 블랙티가 어우러져 은은하면서도 상큼함을 자랑한다. 티즐 제로 라임민트티는 새콤한 맛의 라임과 청량한 민트티가 더해져 상쾌하게 즐길 수 있다. 다양한 찻잎과 과일·허브를 블렌딩, 새로운 맛과 향을 조화롭게 담아냈다.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제로 칼로리로 출시돼 부담없이 즐길 수 있다고 웅진식품은 설명했다.

웅진식품 관계자는 “제로 음료의 니즈가 높아짐에 따라 티즐 자몽블랙티에 이어 제로 칼로리의 라인업을 선보이게 됐다”며 “티즐 오리지널·제로·스파클링 등 취향에 맞게 일상 속에서 티를 다양하게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웅진식품의 ‘티즐’은 다양한 찻잎과 과일, 허브를 혼합한 블렌딩티 브랜드다. 티마스터가 직접 엄선한 좋은 품질의 고급 찻잎을 사용했으며 풍부한 찻잎의 맛과 리얼과즙의 상큼달콤한 맛을 함께 담아냈다. 2020년 출시 이후 소비자들에게 뜨거운 인기를 받으며 현재까지 티즐 오리지널 2종·티즐 제로 3종·티즐 스파클링 2종의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