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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학, ‘국립공원의 날’ 반려해변 거제학동해변 환경정화 펼쳐
무학 좋은데이 봉사단은 국립공원의 날을 기념해 반려해변 거제학동해변에서 한려해상국립공원 거제분소와 학동마을 주민들과 함께 환경정화활동을 지난 28일 진행했다. [무학 제공]

[헤럴드경제(거제)=윤정희 기자] 무학좋은데이봉사단은 한려해상국립공원 거제분소와 학동마을 주민들과 함께 국립공원의 날을 기념해 지난 28일 거제시 학동흑진주몽돌해수욕장에서 환경정화활동을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거제 학동해변은 기업의 지속가능경영(ESG) 활성화를 위해 국립공원공단 한려해상국립공원동부사무소와 지난해 6월 협약을 맺고 반려해변 제도해 참여한 무학의 반려해변이다.

협약 이후 무학은 10여 차례 환경정화 봉사활동에 참여한 바 있으며, 환경보호를 위한 교육 교구재 제작과 환경 그림 일기 공모전 장학금 지원 활동을 하며 자연보호 인식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봉사활동은 2023년 처음 진행된 봉사활동으로 무학 좋은데이 봉사단 10여명과 한려해상국립공원 거제분소, 학동마을 주민 등 60여 명이 함께 학동흑진주몽돌해수욕장 일대의 쓰레기를 줍고 환경정비활동을 진행했다. 무학은 반려해변 환경보호를 위해 올해도 환경정화활동과 자연보호 인식확대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국립공원의 날은 국립공원의 가치에 대한 관심을 고취시키고, 국립공원의 의미를 새롭게 조명하기 위해 3월 3일을 법정기념일로 제정해 올해로 3회째를 맞는다.

무학은 기업의 지속가능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재활용 최우수 등급’ 친환경적인 포장재 사용과 탄소 배출 저감을 위한 재생 에너지 사용, 천연기념물 보호를 위한 철새먹이주기 활동 등 환경보존을 위한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환경과 공존하는 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cgn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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